7월24일 첫 항공편 이용...1년 여 만의 재개
"세심한 서비스 및 안전한 절차가 인상적"

 

월드 리조트 사이판 풍경 / 여행신문CB
                                  월드 리조트 사이판 풍경 / 여행신문CB

모두투어가 첫 번째 사이판 트래블 버블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트래블 버블을 통해 해외여행 재개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모두투어는 출국 과정은 물론 현지에서의 여행 전 과정과 방역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사이판 트래블 버블 여행 프로그램으로 여행을 다녀온 모두투어 고객은 "정부가 공인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여행을 결심했고 실제 사이판은 깨끗한 환경과 평화로운 분위기에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라며 "인천공항 송영 서비스를 비롯해 여행사의 세심한 준비와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여행지원금이 인상적이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또 "사이판이라면 지금이 여행 최적의 타이밍이다"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모두투어는 이번 트래블 버블 지원 내용과 출입국 절차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사이판 is Back' 기획전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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