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마리드를 찾아라’ 이벤트 전개
조선·다오·배찌 캐릭터와 소통하고 참여

한국민속촌이 넥슨 카트라이더와 협업해 추석 연휴 기간에 이벤트를 전개한다. /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이 넥슨 카트라이더와 협업해 추석 연휴 기간에 이벤트를 전개한다. /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이 넥슨 카트라이더와 협업해 추석 연휴 기간에 이벤트를 전개한다.

한국민속촌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18일부터 9월26일까지 넥슨 카트라이더와 협업해 주말 및 공휴일에 ‘사라진 마리드를 찾아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민속촌의 조선 캐릭터와 넥슨 카트라이더 캐릭터인 다오·배찌가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 관람객은 각 캐릭터들과의 전통놀이 및 미니 게임 대결을 통해 카트라이더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 쿠폰을 받는다. 아이템 쿠폰을 통해 한국민속촌 제휴 카트 바디인 ‘달구지 V1’과 제휴 캐릭터 ‘의녀 마리드’, 한국민속촌 로고로 구성된 풍선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넥슨 카트라이더에서는 해당 아이템들과 함께 한국민속촌을 그대로 구현한 ‘코리아 한국민속촌’ 트랙을 업데이트 한다.

한편 한국민속촌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하며,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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