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TO 유튜브 채널 'Jroute'에서 공개
이러닝 이벤트로 커피쿠폰·퍼즐 선물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일본 도호쿠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애니메이션으로 소개한다 / ㈜인페인터글로벌, 일본정부관광국(JNTO)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일본 도호쿠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애니메이션으로 소개한다 / JNTO, ㈜인페인터글로벌

새로운 형태의 랜선여행이 등장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일본 도호쿠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애니메이션을 통해 소개한다. 

JNTO 공식 유튜브 채널 Jroute에 공개된 '고잉 홈 도호쿠(Going home Tohoku)' 애니메이션은 을이와 냥이라는 두 캐릭터가 여행하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아오모리현의 네부타 축제 퍼레이드 ▲아키타현의 간토 축제 ▲이와테현의 산사오도리 축제 ▲아키타현 가마쿠라 눈 축제 ▲미야기 올레 ▲긴잔온천 ▲뉴토온천향 등 각 현의 매력을 애니메이션으로 담아냈다. 서울시내 버스에서도 9월 한 달간 도호쿠 애니메이션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11월16일까지 도호쿠 이러닝 이벤트가 진행된다 / JNTO, ㈜인페인터글로벌
11월16일까지 도호쿠 이러닝 이벤트가 진행된다 / JNTO, ㈜인페인터글로벌

도호쿠의 매력을 담은 일러스트도 공개했다. JNTO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는 도호쿠 이러닝 이벤트로, 대표 관광지·먹거리·축제·온천·사케 등을 표현했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러닝에 참여한 뒤 퀴즈를 맞히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9월15일부터 11월16일까지며, 참여자 중 추점을 통해 도호쿠 관광지 일러스트 퍼즐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