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9일 오후 11시40분 롯데원티비에서 판매
3일간 알찬 패키지와 에어카텔 자유여행 마련 

노랑풍선이 9월29일 롯데원티비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을 활용한 ‘제주 맞춤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3일 일정으로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과 렌터카를 이용해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한 자유여행 상품 2개로 구성돼 있으며, 29일 오후 11시40분에 방송된다.

버스 패키지 3일 상품은 제주시 신라스테이에서 숙박하며 조식 뷔페를 즐기고, 뉴미디어 아트센터 노형수퍼마켓, 상효원, 유리의 성 박물관 승마체험 등을 경험한다. TV 예능으로 다시 주목받은 우도의 아름다운 절경도 만끽할 수 있다. 또 해물전골+옥돔구이, 회정식+매운탕, 토종돼지불고기+좁쌀막걸리, 해녀촌 전복 등 제주 현지 특식이 포함돼 있다. 

에어카텔 자유여행 3일의 경우, 전 일정 동안 서귀포 칠십리 해안의 전경과 한라산을 감상할 수 있는 5성급 KAL호텔에서 숙박하며 조식 뷔페를 즐기고, 렌터카를 이용하도록 구성돼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롯데원티비에서 판매하는 ‘제주 맞춤 여행’ 상품은 고객의 각기 다른 취향을 고려해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기존 상품과의 차별화를 통해 새로운 제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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