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리조트 8곳과 지역 활성화 지원
특가상품·60세 이상 특별혜택 등 마련 

여기어때가 강원도 대표 리조트 8곳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착한여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여기어때의 착한 여행 프로젝트에는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소노벨 비발디파크 ▲알펜시아 ▲엘리시안 강촌 ▲오크밸리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하이원리조트 ▲휘닉스 평창 총 8개 리조트가 참여한다. 각 시설은 숙박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고, 이색 패키지를 제공한다. 여기어때는 5,000원 할인 쿠폰, 만 60세 이상 부대시설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착한 여행 1차 프로젝트는 11월14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스키장 할인 행사로 관광객 유치를 이어간다. 여기어때 정연오 호텔영업지사장은 “국내여행 소비 심리가 회복하면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지역 관광에 관심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어때가 1차 착한여행 프로젝트 목적지로 강원도를 선정했다 / 여기어때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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