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콘텐츠 제작, 스마트폰 기능만으로 해결 | KATA 여행업 종사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⑩ 
여행 콘텐츠 제작, 스마트폰 기능만으로 해결 | KATA 여행업 종사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⑩ 
  • 이성균 기자
  • 승인 2021.10.26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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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조정·수직/수평 안내선 등 관련 기능 적극 활용
스냅시드·키네마스터 등 적절한 앱 활용으로 퀄리티↑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여행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8월17일부터 11월30일까지 ‘여행업 종사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디지털 역량·기술 교육,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미래 인재 육성 교육, 맞춤형 교육 등 총 22개 강좌가 진행되며, 여행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TakeA스튜디오 김용만 대표

●사진·영상 콘텐츠 메시지와 내용 전달에 집중
TakeA스튜디오 김용만 대표(겸 한국생산성본부 파트너 교수)
<스마트폰을 활용한 여행 콘텐츠 제작>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데 있어 중요한 건 메시지와 내용이다. 이 2가지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 초점을 맞추고 제작해야 한다. 물론 스마트폰과 앱을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사진의 경우 빛이 중요한데, 스마트폰에서도 노출 조절이 가능하다. 포인트를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 밝기 조정이 가능하다. 성공적인 촬영을 위해 몇 가지 세팅도 필요하다. 사진 크기는 4:3이 안정적이고, 구도를 위해 수직/수평 안내선 활용, 손떨림 보정 등도 중요하다.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전체적인 보정은 라이트룸모바일, 스냅시드, 성형 보정은 SNOW, SODA, B612 등이면 충분하다. 

좋은 구도로 촬영하기 위해 스마트폰 카메라의 수직/수평선<왼쪽>을 활성해야 하며, 사진 보정작업은 스냅시드<오른쪽> 등의 앱을 활용하면 좋다 / 캡처

깨끗한 사진을 촬영하려면 촬영 전 스마트폰 렌즈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하고, 촬영 시에는 렌즈 주변을 손으로 가리면 선명한 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촬영 후에는 흔들림이나 잔상이 발생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인물 사진의 경우 인물모드를 적극 활용하고, 광각, 망원 등 다양한 촬영 기법을 적극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전작업도 꼼꼼히 진행해야 한다. 적절한 빛 활용을 위한 촬영 시간대 선정, 일기예보 확인, 촬영 장소 사전답사 및 정보 확인이다. 사전답사가 쉽지 않다면 온라인 지도의 거리뷰를 적극 활용하면 된다.

특히, 파란 하늘 사진을 얻으려면 해가 떠 있는 반대 방향으로 가야 하고, 비 온 다음 날은 보다 청명한 사진을 건질 수 있다. 또 피사체에 따라 높이를 달리 해야 한다. 왜곡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릎을 굽히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노출부족, 적정노출, 노출과다라는 말이 있지만 어떤 게 답이라고 말할 수 없다. 자신이 전하는 메시지에 맞춰 촬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꽃 사진의 경우 의도적으로 더 밝게 찍어도 좋다.

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KineMaster) / 캡처

영상 촬영도 몇 가지만 알면 초보자도 적절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모든 걸 찍는다 생각해야 하며, 계절감에 맞게 영상 소스를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구체적으로 ▲한 장면 10초 이상 찍기(추가적으로 시작 지점~종료 지점 넉넉하게 촬영) ▲반복적인 훈련 ▲전체에서 부분으로 접근할 것(풀샷->디테일) ▲어떻게든 움직임을 넣을 것 ▲다양한 앵글 시도 ▲주변 구조물 이용 ▲100% 흔들리지 않으려 하지 말 것 ▲노출 고정을 제대로 활용할 것 ▲동일한 장면 반복 촬영 등이다. 

여행영상의 패턴은 기행문과 풍경 크게 2가지 타입이다. 기행문 타입은 자칫 지루해질 수 있으니 영상 길이 조절이 중요하다. 예능과 다큐 느낌으로 각각 구성할 수 있으며, 목적과 분위기에 맞는 영상을 촬영하면 된다. 또 주변 소음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처음 촬영할 경우 사람들 시선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장소만 촬영하고 크로마키를 활용해 얼굴만 따로 편집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풍경 타입은 영상 길이가 짧은 만큼 편집에서 감각적인 부분이 중요하다. 또 너무 다양한 장면을 넣다 보면 자칫 산만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사진과 마찬가지로 앱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으로도 효율적인 제작과 편집이 가능하다. 컷 편집, 자막, 크로마키 등 전체적인 편집은 키네마스터(KineMaster), 흔들린 영상 수정을 위해서는 비디오스테빌라이저(VideoStabilizer)가 있다.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좋은 사진, 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 픽사베이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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