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입장권·사막사파리 디너 등 혜택 풍성
두바이 엑스포 포함 5박7일 상품 171만원부터

내일투어가 다양한 혜택을 담은 ‘지금 바로 두바이 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두바이 여행 성수기의 시작인 11월을 맞이해 지금 여행해야 하는 이유를 소개하고, 특가 상품도 출시했다. 

현재 두바이는 중동 지역 최초로 엑스포를 진행하고 있다. ‘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를 주제로 192개국이 참가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0 두바이 엑스포는 내년 3월31일까지 열린다. 게다가 두바이의 11월은 여행하기 좋은 날씨다. 기온은 20~26도로 한국의 초가을 날씨다. 1년 중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인 셈이다. 11월부터 3월까지는 두바이를 가장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내일투어에 따르면, 최근 들어 두바이 엑스포 5박7일 상품(171만원~)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사막 사파리 투어는 물론 베두인 캠프에서 전통 공연과 디너를 즐길 수 있다. 또 황금빛 거대 액자 모양의 두바이 프레임 전망대 입장권과 에미레이트 항공 포함 상품 예약 시 두바이 엑스포 입장권(1일권)도 무료로 제공한다. 

내일투어 두바이 이벤트 / 내일투어
내일투어 두바이 이벤트 / 내일투어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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