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CI 간판 교체, 현수막‧배너‧포스터‧리플릿 등
방문 고객 상담 증가 기대...연말 내 판촉물도 준비

 

하나투어가 공식인증예약센터 및 대리점 영업 재개 활동을 지원한다. 

하나투어는 위드코로나 정책 시행에 맞춰 본격적으로 여행 문의가 늘어난 가운데, 11월1일부로 하나투어의 공식인증예약센터 720개 중 약 70%가 영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하나투어는 '꿈꾸는 대로, 펼쳐지다' 캠페인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CI로 간판을 교체하는 한편, 공식인증예약센터 등 대리점의 활동 재개를 지원하기 위한 ▲현수막 ▲X배너 ▲미니X배너 ▲포스터 ▲리플릿 등의 영업 물품을 제공한다. 

현수막과 X배너는 하나투어의 새로운 CI와 '꿈꾸는 대로, 펼쳐지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담고 있다. 포스터의 경우, 현재 온에어 중인 TV CF의 장면을 각각 담아 2030 세대, 부부, 가족, 모녀 여행객 4종으로 제작돼 다양한 세대에게 여행을 환기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대리점에 제공하는 리플릿은 이브로셔로도 동시 제작하여 비대면으로 고객들과 먼저 인사를 나누며 다시 시작될 여행의 설렘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연말에는 직접 대리점을 방문해 예약 상담을 받는 고객 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방문 고객 대상 판촉물도 준비중에 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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