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제휴 통해 터키·그리스·프랑스 선봬
항공·숙박 포함된 패키지 구성, 특가 혜택도

노랑풍선이 홈쇼핑 채널 CJ온스타일 플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터키&그리스&프랑스 인기 일정 3선’ 상품을 론칭하고, 11월13~14일 총 3번의 방송을 진행한다. 해당 방송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항공과 숙박, 식사 등이 모두 포함된 패키지이며, 터키 일주 9일은 유명 관광지부터 작은 소도시까지 골고루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이날 방송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위드코로나 이후 유럽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가로 제공하며 항공, 숙박, 식사가 모두 포함된 풀 패키지 일정으로 구성하였다. ▲이스탄불 ▲투즈괼 ▲카파도키아 ▲오브룩한 ▲안탈랴 ▲파묵칼레 ▲쉬린제 ▲에페소 ▲트로이 등 터키의 핵심 도시는 물론 소금호수가 있는 투즈괼, 실크로드 시대 카라반들의 숙소인 오브룩 한, 보스포러스 전세선, 노천온천 등도 포함돼 있다.

그리스 일주 8일은 신들의 아테네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그리스의 역사를 깊이 파고든다. 또 해당 상품은 산토리니 자유 관광 1박이 포함돼 있어 역사+자연 테마로 그리스를 여행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일주 상품(8일)은 파리와 노르망디 핵심 도시들을 선정했다. 몽생미셸 수도원, 베르사유 궁전, 앙부아즈 성, 오르세 미술관 등 낭만적인 프랑스의 면모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인솔자 동행으로 여행의 출발부터 마지막까지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진행할 것”이라며 “호텔 및 식당, 전용 차량 등 안전지침을 준수해 방역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시간은 11월13일 새벽 12시45분, 오후 11시 45분, 14일 오후 9시45분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노랑풍선이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 11월13~14일 3번의 방송을 진행한다 / 노랑풍선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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