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2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100시간만 판매
시그니엘부터 미국·러시아·베트남 등 해외 호텔 포함

롯데호텔이 국내외 브랜드를 모은 글로벌 프로모션 ‘프리미엄 딜(Premium Deal)’을 11월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22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26일 오후 2시까지 딱 100시간만 진행한다.

국내 전체 브랜드(시그니엘·롯데호텔·L7호텔·롯데시티호텔) 호텔과 미국(시애틀·괌), 러시아(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블라디보스토크), 베트남(호치민·하노이), 미얀마(양곤), 일본(아라이) 해외 지역 총 26개 호텔이 참여한다. 투숙 기간은 11월22일부터 2022년 6월30일까지다. 체크인 하루 전 저녁 6시까지는 취소 수수료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전용 프로모션으로 ▲룸 온리(Room Only)형과 ▲조식형(조식·라운지) 총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공통 특전으로 롯데호텔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3,000포인트(30달러 상당)까지 추가 적립할 수 있고, 시그니엘과 롯데호텔에서는 웰컴 커티시도 제공된다.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한정 상품으로 가격은 당일 공개되며,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워즈 회원 가입 후 예약할 수 있다.

글로벌 프로모션인 만큼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프로모션을 통해 2022년 2월까지 투숙한 고객 중 총 100명에게 롯데호텔의 유료 멤버십 트레비클럽 통합형(60만원) 가입, 1인 뷔페 식사권 2매 등을 선물한다. 특히, 1등(1명)에게는 1년 동안 최대 12회까지 국내외 전 롯데호텔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롯데호텔 골드 패스 카드(순금 10돈)’가 증정된다. 

롯데호텔 프리미엄 딜 프로모션이 11월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 롯데호텔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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