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30일까지 사용 가능
회원가입시 1천원당 10마일

 

모두투어가 올해 하반기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와 여행상품권의 유효기간을 6개월 추가 연장한다. 

모두투어 마일리지와 여행상품권의 유효기간은 5년이다. 모두투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했던 점을 감안해 오는 12월31일 만료 예정인 마일리지 및 여행상품권의 유효기간을 6개월 추가 연장해 2022년 6월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단, 카드사를 통한 마일리지 적립분은 제외된다.

한편 모두투어 마일리지는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용시 최대 1,000원당 10마일리지가 적립되고 모두투어를 통한 여행상품과 모두투어 마일리지몰 등의 제휴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모두투어 마일리지는 모두투어닷컴 또는 모두멤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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