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라하버 마젤란에서 골프‧휴양을 동시에
12월26일부터 내년 2월까지, 주2회 18항차

 

코타키나발루의 대표 고급 리조트 수트라하버 마젤란 풍경 / 모두투어
코타키나발루의 대표 고급 리조트 수트라하버 마젤란 풍경 / 모두투어

모두투어가 12월26일부터 내년 2월24일까지 운항되는 진에어 코타키나발루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전세기는 총 18항차 규모로 주2회 운항된다. 

모두투어의 전세기 상품은 '모두드림,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마젤란 5일'이다. 노쇼핑, 노옵션, 노팁 조건으로 구성된 상품에는 아일랜드 호핑투어와 BBQ 특식, 마사지, 반딧불 투어 등의 인기 옵션이 특전으로 포함됐다. 또 코타키타발루의 랜드마크인 특급 호텔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에서 숙박하며 바다뷰 객실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골드카드,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마젤란 5일' 상품은 럭셔리 리조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휴양 상품이다. 해당 상품도 노쇼핑, 노옵션, 노팁 조건이며 전 일정 리조트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골드카드 2일과 나이트 투어 특전이 포함됐다. 또 아동 반값 혜택과 18시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여유롭게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다. 특히 골드카드를 소지하고 27홀 규모의 수트라하버 C.C를 이용하는 고객은 그린피 할인, 클럽하우스 식사, 드라이빙 레인지 볼 1박스 무료 이용권 등의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모두투어 상품 담당자는 "코타키나발루 대표 상품 이외에도 골프 여행객들을 위한 내년 설 연휴 특별편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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