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M 네덜란드 항공(KLM) 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 사이에 구입한 유럽행 항공권으로 임스텔담 스키폴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다이아몬드및 왕복항공권등의 특별한 상품을 제공하는 '세배의 행운' 행사를 개최한다.
1일 KLM네덜란드 항공에 따르면 이 행사는 스키폴공항 시설의 편리성과 우수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것으로 극동지역에 있는 KLM사무실이나 여행사를 통해 구입한 유럽행 항공권에 한해 '세배의 행운'잔치의 상품을 탈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KLM항공은 6개월간의 행사기간동안 세번을 추첨, 3백여종 이상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번 추첨시마다 각1명씩 선정하게 될 대상 당첨자에게는 1캐럿 크기의 세팅된 다이아몬드와 암스텔담 왕복 비즈니스클래스 티켓 2장, 암스텔담 특급호텔의 3박4일 숙식권(2인용)및 2백50길더(약1백50달러) 상당의 면세점 상품권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그밖의 당첨자들을 위해서는 구찌시계, 까르띠에 시계, 골든 튜립호텔의 숙식권, 스와르보스키 크리스탈, 네덜란드 자기, 필립스 전자제품, 헤르메스, 니나리찌. 던힐등의 각종 상품들이 마련돼 있다.
한편 당첨자의 티켓을 발권해준 여행사를 위한 보너스 상품도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즉 손님과 함께 해당여행사가 당첨의 행운을 누리는 것으로 역시 다이아몬드및 KLM항공권, 호텔 숙박권, 시계, 금으로 만든바 등의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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