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바레인의 항공정비회사인 바레인 에어포트시스템(BAS)정비사 5명에 대한 B747항공기 정비교육을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강서구 등촌동 소재 정비훈련원과 김포공항에서 각각 실시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바레인 정비사에 대한 정비훈련은 BAS와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바레인에 기착하는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것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90년과 21년도에 일본에어시스템(JAS)정비사에 대한 A300항공기 정비훈련과 92년도 몽골 항공 정비사 B727 교육등을 실시해 국적항공사로서의 이미지제고와 정비능력을 인정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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