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서 꿈길같은 하루
리제트 코티지, 리젠트 샤렛, 리젠트 로지등 세지역으로 구분되는 리젠트 차암 비치 리조트는 36만평의 넓은 시설과 다양한 숙박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세지역에 대한 각기 부대시설이 세가지 종류로 구분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방갈로 형태의 오두막 집으로 개인별 독립성이 최대한 보장되는 리젠트 코티지 지역에는 야외스낵바를 비롯 이곳이세 바닷가로 연결되는 직선코스가 정비돼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독특한 초가 지붕이 트로피칼이미지를 물씬 풍기는 반면 초현대식 내부시설의 이중성이 매력적이다.
리젠트 차암 비치리조트 전용 미니버스를 이용, 약 15분간 자연공원을 지나면 울창한 원시림에 둥지를 튼 리젠ㅌ, 샤렛에 도착한다. 통나무를 건축재료로 한 독립된 빌라가 신혼부부, 가족등 투숙객의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말할것 없이 이곳의 주요숙박시설인 리젠트로지는 일반 비치리조트지역의 호텔형태를 연상하면 된다.
총 6백 36실의 객실이 마련돼 있으며 테니스, 스쿼시 ,헬스클럽, 낚시. 미니골프, 탁구, 자전거, 농구, 축구, 각종 해양스포츠가 가능하다.
리젠트 차암 비치리조트는 객실 손님의 편의를 위해 방콕, 후아힌까지 유료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20년을 앞서서 설계된 건축양식과 환경조성으로 리젠트 차암 비치리조트는 변함없는 서비스가 지속될것입니다. ""리젠트 차암 비치리조트의 총지배인 티모시 H.쿠크씨는 파타야와 푸켓을 이은 비치리조트로 오염되지 않은 차암과 후아힌이 떠오를 것이라고 말하며 ""최근 한국 관광객의 방문이 조금씩 눈에 띄기 시작해 앞으로 한국인에 맞는 식단구성도 계획할것"" 이라고 덧붙인다.
리젠트차암 비치리조트는 신혼부부를 위한 자유로운 허니문,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안전한 비치리조트로 소개되기 위해 각종 스포츠 패키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방콕및 후아힌까지 셔틀버스를 운항,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평균 숙박비용은 4만원~7만원선으로 주로 일본.중국의 단체관광객과 유럽의 FIT들이 이용한다.
호텔에서 저체 개발한 민속마을, 국립공원등의 인근관광지코스도 권할만 하지만 무엇보다도 휴양객의 완전한 자유로움이 보장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이곳의 경영방법중 하나.
헐리데이 인 방콕에서 2년간 일하면서 많은 한국관광객들과 접해 한국인의 관광기호등의 특성을 충분히 파악하고 있다고 쿠크 총지배인은 귀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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