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LHW 아·태지역 연차총회에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등 6개국 16개 회원호텔의 마케팅 담당중역 및 총지배인을 비롯해 LHW본부 부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태 지역 관광관련 상호 관심사와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등이 논의 되며 오는 20일 오후에는 호텔신라 李榮一 총지배인과 각 호텔의 참석자가 한국내 거래선을 위해 공동 주최하는 사은파티가 있게 된다.
LHW는 지난 28년 설립돼 현재 55개국 2백53개 호텔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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