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21일 협회 회의실에서 외래관광객 유치실적 상위 15개 여행사 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외래관광객 유치증대 방안을 협의했다.
KATA의 이번 인바운드 상위업체 사장단회의는 현재 일본관광객의 입국 부진과 대만과의 단교 이루 관광객의 감소 등으로 업계의 어려움이 가증됨에 따라 업계 차원의 대책 마련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93대전엑스포 등 대형 이벤트가 관광객 유치와 직결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업계와 관계기관 등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빠른 기간 내에 불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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