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르네상스호텔 새 총지배인에 후라거씨
최근 로버트 후라거(Robert Frager·37)씨를 총지배인으로 임명, 발령했다.
오스트리아 국적의 로버트 후라거씨는 영국의 Chartered Institute에서 마케팅 학위를 받았고 오스트리아에서 호텔 전문학교를 졸업했다. 1971년 오스트리아에서 호텔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후 1980년 홍콩 홀리데이 인에서 식음료 매니저. 1987년부터 6개월 동안은 서울 르네상스 호텔 식음료 이사로 재직했으며 최근에는 홍콩 르네상스 호텔의 매니저를 거친 전문 호텔 경영인이다.
▲하얏트리젠시서울 봄철 영양메뉴 선봬
유고스에서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벨기에의 미쉘아 등 요리장을 초빙. 그 특유의 쿠진 데 마르쉐에 의한 봄철 영양메뉴를 선보인다.
하얏트 리젠시 서울을 세 번째 방문하는 미쉘 아동은 매해 고객들의 찬사를 받아왔고 쿠진 데 마르쉐란 그날 그날의 식단을 위한 재료를 요리장이 직접 시장에 나가 선택하여 손님으로 하여금 가장 신선한 상태의 요리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서울가든호텔 캘리포니아 와인 축제
이탈리아 식당 라 스텔라와 뷔페식당 라 메르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캘리포니아 와인축제를 갖는다.
이번에 마련된 와인은 캘리포니아 와인의 대명사라 일컬어지는 Zinfandel을 비롯하여 독특한 사과향을 지닌 Chardonnay 외에도 Sutter Home, Sauvignon, Muscat Alexandtia, Lacream Pinot Noir 등 10여 가지이며 잔 또는 병으로 구입이 가능하고 고객에게 샘플와인과 와인책자를 제공한다.
세종호텔 정통일식 싼값에 제공
정통일식당 후지야는 오는 6월말까지 저렴한 가격의 후지야 특선요리를 다양하게 준비, 담백하고 정갈한 일본요리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한다.
생선회, 원추리고기조림, 조기구이, 산채튀김, 냉이, 잇까무침 등으로 차려지는 후지아 코스정식엔 밥, 장국, 과일이 곁들어진다.
▲웨스틴조선호텔 새 메뉴 「조스시」마련
일식당 스시조에서는 최근 일품요리와 풀코스 요리를 혼합한 모양의 조스시라는 메뉴를 내놓았다.
조스시는 적당량의 다양한 일식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것으로 맑은 국이 나온 후 참치, 광어, 연어로 만든 생선회 그리고 버섯, 당근, 우엉, 새우 등의 튀김이 나오고 새우, 도미, 연어 등으로 만든 초밥 그리고 과일이 나오는 이른바 스시조만의 정식메뉴이다.
▲하얏트리젠시제주 새봄맞이 특선메뉴
양식당 다그마에서는 봄 특선메뉴를 이 달 말까지 선보이고 있다.
미각을 돋우기 위한 전채류에는 레몬,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인 해산물 샐러드와 치즈 소스를 얹힌 스파게티 및 완두콩 스프가 준비되며 글버터 소스를 곁들인 연어구이와 양파소스를 넣은 소고기 안심구이가 봄맞이 별식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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