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호텔이 지난 73년 개관이후 당시로서는 사대문안의 손꼽히는 호텔로 명성을 날리던 영화를 한국호텔사 한켠에 남긴채 오는 10일 문을 닫는다. 갑을그룹이 지난해 8월 법원경매에서 1백 82역원에 낙찰받아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침으로써 그룹사옥으로 활용하기위해 완전히 문을 닫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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