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 대규모 국제 회의, 전시회, 요리축제 및 관광정보활동을 한곳에서 수행할 수 있는 종합 목적으로 관광활동센터(CAT)가 들어설 계획이다.
최근 마카오관광청 서울사무소에 따르면 마카오 정부는 관광청과 공공후생 및 교통부서와 함께 563만달러의 공사비가 소요되며 약 1년반의 공사기간이 계획돼 있는 CAT의 건립을 추진중에 있다고 한다.
마카오 외항부근에 위치할 예정인 CAT가 건립되면 관광 및 문화 사회단지로서 기존의 마카오 포럼의 스포츠단지와도 기능적으로 통합돼 스포츠,사회행사의 마카오개최를 용이하게 할 전망이다. 지하1층 , 지상 3층 의 규모의 CAT는 지하에 국제적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그랑프리뮤지엄실이 자리잡을 예정이며 1층은 5개의 전시홀과 8개의 관광사무실, 공예품상점, 500석의 전통레스토랑이 들어서게 된다.
2층에는 특별 프로젝트를 위한 3개의 홀을 포함해 회의장과 비디오실, 연회장이, 3층은 비즈니스센터와 대회의실이 갖춰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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