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 및 간담회에 참석, 이같이 결정하고 특별홍보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이러한 「호주신흥상품 캠페인」은 서울-호주간을 운행하는 항공기의 증편으로 올 하반기부터 호주로 가는 신혼여행객 수가 증가될 것을 예상해 실시된 행사이다.
현재 서울-시드니간은 대한항공이 매주 월 수 토요일 콴타스항공이 월 목 토요일을 운항, 전체운하횟수는 6회인데 이중 브리즈번을 경우하는 서울-브리즌번-시드니간 노선은 대한항공이 월요일, 콴타스한공이 목 토요일 운항하고 있다.
「호주 신혼상품캠페인」전기간중 신혼여행객 송출인원 및 동기간중 1일 송출인원을 조사, 가장 많은 신혼부부를 호주로 송출한 여행사에 대한 감사의 선물이 주어질 계획이다.
9월부터 11월 까지3개월간 캠페인기간중 가장 많은 신혼부부를 호주에 보낸 여행사 여직원에게는 콴ㅌ스왕복항공권 1매와 2천호주달러 상당의 오팔보석이 주어지면 하룻동안 가장 많은 신혼부부를 호주에 보낸 여행사 여직원에도 콴타스왕복항공권 1매와 1천호주달러 상당의 무스탕 한벌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설명회 및 간담회에 참석한 여행사들은 호주신혼여행상품 및 현지관광에 대한 의견교환 및 문제점을 논의했는데 무엇보다도 현지에서 신혼부부들의 관광지 안내시 랜드사의 상호명보다 국내 송출한 여행사의 상호명을 사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같은 경우 항공료와 현지 관광비용은 동일 한데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시중상품의 가격은 88만~95만원까지 여행사마다 달라 신혼여행후 고객들의 불만이 표출되는 고충도 논의 됐다.
특히 신혼상품인만큼 일반관광일정과는 다른 독특한 내용의 관광 일정이 기획돼야 한다는데 참가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