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기의 목포공항 사고는 착륙접근 지점에서 고도를 지키지 않아 일어난 것으로 밝혀져 사망자와 부상자에 대한 합의가 마무리돼 종결됐다.
아시아나항공 사고기는 조종사의 목포공항에 대한 비행경험 부족과 고도 미준수등으로 인한 사고로 드러남에 따라 66명의 사망자 유가족과 1인당 1억7천5백만원에 합의를 보았다. 또한 부상자는 치료비와 위로금을 지급키로 합의됐다.
교통부는 아시아나항공사에 3개월간 당해노선 면허정지와 개선명령 49건, 과징금 4천5백만원을 부과했다.
아시아나항공사는 이로서 사고 사후 수습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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