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일정 원활해야 만족한 여행 가능 - 다나카 테루야스 트래블 컨설던트 사장
▲손님의 여정을 따라본다 : 여행자가 여행사와의 교섭을 거쳐 자택-교통기관-공항-항공회사 카운터-출국수속-탑승게이트 대합실-탑승-도착-입국수속-교통기관-호텔체크인-구역내 이동(관광 식사 자유행동)-호텔 체크아웃-교통기관-공항-귀국으로 여정을 마친다.
전체로서 원활한 여행이어야 하나하나의 관문이 여행의 만족도를 정하는 체크포인트가 된다. 또한 사증의 유무도 중요한 문제. 대전엑스포를 전후한 무사증입국 실시는 좋은 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정부는 상용목적의 2개월 이내 단게체제는 무사증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지금부터는 민관일체가 되어 종합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
▲목적지만이 가진 매력만으로 의존하고 있는 시대는 지났다 : 해외여행이 현재와 같이 대중요금으로 되어 있는 시대에서는 단순히 해외여행이라고 하는 동기부여만으로는 사람을 끌어들일 수는 없다. 그 나라가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에 덧붙여 플러스 알파가 필요하다. 이 건에 관해서는 이미 한국관광공사는 적극적으로 일본에서의 프로모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여성손님대책 : 여성손님을 끌어들이는 자는 시장을 제압한다. 이는 서비스의 질과 센스가 문제된다.
특히 젊은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경우 패션적 센스가 요구된다. 호텔내 객실의 자동 커튼이 의미하는 바나 욕실의 유리샤워룸 설치 등은 여성 고객에게 매력을 제공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
▲기타문제 : 개별관광객의 다양한 욕구수용대책, 통계 비수기대책, 일본에 있어서 국내여행과의 경쟁, 여행이외의 상품과의 경쟁 등이 결국 팔리는 여행상품기획의 체크 포인트가 될 것이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