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있어서 사례연구
JTB오리지널 이벤트 「모리노 니기와이」는 지난 82년 5월 이시카와 현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전국각지에서 개최되고 있는 향토축제이다. JTB는 이 축제를 여행일정중에서 소개하는 것을 성공을 거둔 경우이다.
모리노 니기와이는 지방에 묻혀 있는 향토예능이나 축제를 발굴해 여행 속에 소개하고 그 지방의 향토예능, 전통예능을 폭넓게 가능한 많이 소개하고 종래 축제의 날에 투어를 자는 것이 아니라 축제를 모아 그것을 위한 투어를 짠다.
또한 축제를 모은 축제의 캐털로그화에 의해 다이제스트 판으로서 관람객에 이의 제기해서 재방문을 촉발한다. 지방자치제, 관광관련업자와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활성화에 보탬이 되게 하며 새로운 관광소재의 개발에 힘쓰며 비수기 대책의 주요전략상품으로서 활용하는 등의 목적으로 이벤트가 관광상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원래 이벤트 개최의 목적은 사람을 모으는 것에 있지만 바야흐로 사람이 모이면 거기에 정보교류라고 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서의 기능을 하게 되고 나아가 지역의 활성화로 이어지게 된다. 실제 이벤트는 그 지역의 국제화의 도구 역할을 하고 교류를 더욱 깊게 해주고 있다
JTB는 지난 87년 창립 75주년을 맞아 연식야구장에서 「세계도시가 다 모였다.」라는 이벤트를 기획해 일본 전국에서 30만 명의 인원을 동원했다.
이벤트는 각 지역에서 지방 활성화의 중요수단으로 여기고 있고 독자성이 강한 기획으로 이의 제기시키고 있다.
또 이벤트는 지역국제화의 계기로서도 활용하기 쉽다고 말할 수 있다. 지난 89년 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박람회는 지방단체로서 커다란 성과를 거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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