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업계에 다르면 대한항공이 지난달 4편의 북경전세기를 운항한데 이어 이달에는 아시아나항공이 이미 3차례 단독 운항했으며 지난 26일 중국측으로부터 4번째 전세기운항허가를 취득함으로서 최근 폭증하는 중국행 고개들의 이용편의를 증진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아시아나항공은 2백 88석 규모의 B747-400 콤비기를 투입, 오는 31일 또 한차례의 서울 - 북경간 전세기를 운항한다.
운항시간은 서울출발이 오전 9시, 북경도착은 11시 20분이며 북경출발은 당일 오후 1시, 서울도착은 오후 5시이다. (이상 현지시각 기준) 한편 다음달 전세기 운항항공사 및 스케줄은 아직 정해지지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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