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BAW)이 11일 1일을 기해 '패시지'에 합류하게 됨에 따라 패시지가 아시아지역 최대의 상용고객우대제도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패시지 회원들이 전세계 어디에서나 영국항공의 일등석 및 콩코드, 클럽월드, 클럽 유럽등을 이용할 경우 무료 여행 적립거리 점수가 가산된다.
캐세이패시픽, 말레이시아, 싱가포르항공등 3사에 의해 시작된 패시지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상요고객 우대제도로 현재 스위스에어, 오스트리아 항공사 및 샹그리라, 팬 퍼시픽, 인터컨티넨탈, 하얏트 및 힐튼인터내셔널 호텔과 시티뱅크 비자와 마스터카드및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등이 회원사로 가맹돼 있어 이들 상품을 이용할 경우에도 무료 여행 거리가 가산된다.
영국항공의 로디 윌슨 극동지역 본부장은 ""아시아여행객들이 무료여행 적립거리를 보다 빨리 적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패시지 가입을 결정한 것""이라면 ""회원들이 세계 전역에서 무료여행 거리를 적립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앞으로 패시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지역의 패시지재도는 영국항공의 다른 상용고객 우대제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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