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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동남아 초강세다. 중국인 관광객 포함 10개 여행사에서 총 4,777명을 유치할 예정이다. 다이너스티 여행사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1,907명을 유치할 예정으로 웬만한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 못지 않게 많은 동남아 관광객을 한국으로 불러모은다. 홍콩인구조사 기간이 끝난 후 이어지는 휴가특수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409명 유치 예정인 금룡여행사, 870명 유치 예정인 작인여행사, 656명을 유치할 킴스여행사, 470명 예정의 한진관광 등도 모두 홍콩특수의 영향을 받았다. 반면 중국 지역 인바운드는 계속 부진하다. 지난주 98명을 유치했던 창스여행사는 이번주 다소 늘어 123명이 들어올 예정이나 아직까지는 기대 이하다. 농협기술교류센타는 76명, 한주여행사는 13명, 세방은 18명 예정이다.

일본은 4주연속 하강곡선을 마무리하고 3월 셋째주 2만7,453명을 유치하면서 상승기류를 탔다. 지난주 대비 2,516명 증가. 대한여행사가 지난 주보다 1,000여명 증가한 2,918명 유치 예정으로 동서여행사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세일도 2,000명 이상을 기록해 3위에 올라섰다. 로타리항공여행사는 지난주 594명에서 이번주 1,345명으로 가장 상승폭이 큰 여행사로 기록됐다.

-관련통계-
여행사 외래단체관광객 입국예정 현황
1. 일본·구미주
2. 중국·동남아

김성철 기자 ruk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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