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여행사 장인이씨는 ""일본 수학여행단을 포함하고도 일반 단체관광객수가 대폭 감소한 편""이라며 4월27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에나 회복 조짐을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주에 비해 유치인원 증가세(보합세 포함)를 보인 여행사는 21개 여행사중 대한여행사, 한남여행사 등 2개 여행사이며, 유치예정 인원수가 1,000명을 넘는 여행사 수 역시 7개에 불과한 실정.
1위를 차지한 대한여행사가 2,306명을 기록하고 있고 동서여행사(1,889명), 롯데관광(1,827명), NTS(1,520명), 세일여행사(1,370명)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중국 동남아 인바운드는 지난주와 비슷한 2,125명을 유치할 것으로 보인다. 12개 여행사가 지난주보다 180여명 감소한 2,125명을 유치한다고 밝혔으며, 중국지역은 작인 여행사가 47명 증가한 435명을, 창스여행사가 417명, 다이너스티가 361명을 유치할 전망이다.
- 관련 통계 -
여행사 외래단체관광객 입국예정 현황
1. 일본·구미주
2. 중국·동남아
임송희 기자 saesongi@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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