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남아 인바운드는 지난주(2,878명)에 비해 15% 증가한 3,271명을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주에 비해 2개 업체가 빠진 것으로 누락분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중국·동남아 입국예정객은 약 3,500명으로 추정할 수 있다. 중국 인바운드에서는 창스여행사가 373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2·3·4위는 코오롱TNS와 화인관광(206명), 킴스여행사(203명). 홍콩을 포함한 동남아 인바운드 부분에서는 다이너스티여행사가 1,163명으로 부동의 1위를 지켰으며 그 뒤를 이어 작인(300명), 화인(240명), 킴스(227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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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희 기자 saesongi@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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