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가볼만한 곳 100선’ 발간
-전문가가 엄선한 여행지 테마별로 수록

국내 여행 어디로 떠날까?
막막해 하지 말자. 이 책 한 권이면 국내 어디든 O.K 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발간한 ‘가볼만한 곳 100선’ 책자에는 그간 소개된 곳들 중 지자체 및 여행 전문가들이 직접 엄선한 여행지들이 월별 테마에 맞춰 수록됐다. 매 월별로 두 가지 테마로 나눠 소개하고 있으며, 봄꽃따라 드라이브, 역사유적을 찾아가는 여행, 문학, 예술 기행 등 다양한 주제로 여행지들을 묶어 여행 목적 및 취향에 따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드라마 촬영지나 섬 트레킹, 생태 여행, 교육, 학습 탐방 등 색다른 테마들로 묶은 여행지들도 눈에 띈다.

각 여행지별로 교통 및 숙박 정보와 주변 관광지들을 함께 수록해 여행 안내서로 더욱 유용성을 높였으며 또 지도를 함께 삽입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여행지에 대한 생생한 정보 제공을 위해 사진을 최대한 활용했으며, 책 전체가 컬러로 꾸며져 보기에 좋도록 만들어졌다.

책자는 소형(18×12) 크기로 여행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 책 한권이면 국내 어디든 곳곳을 여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간 공사 직원 및 관계자들이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많은 이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5월경 일반 서점에서 판매중이며 가격은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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