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문은 넓고 깊고 또 빠릅니다. 그 원동력은 사람입니다. 여행전문지 중 가장 많은 취재 인력이 생생한 기사를 위해, 또 차별화된 여행콘텐츠를 위해 국내외 곳곳을 발로 뜁니다. B2B와 B2C 경계를 넘어 여행의 모든 것을 아우릅니다. 지역별·분야별 전문기자 체제는 기사의 깊이와 속도를 더하고, 마케팅·디자인·콘텐츠·관리·인터넷 부문의 지원은 언제나 넓고 든든합니다. 평균 근속년수 13년 6개월…. 낙오자 없이 모두 하나가 돼 코로나19 위기에 맞섰습니다. 40여명의 객원기자들도 큰 자산입니다. 20년 전 첫 도입한 여행신문 객원기자 제도는 이제 ‘Travie Writer’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여행전문 프리랜서를 칭하는 대명사가 됐습니다. 이 사람들 모두, 오로지 독자 여러분을 위해 열정을 쏟습니다. 

 

여행신문 창간 30주년 특별기획 [창간 30주년 D-n주]

여행신문이 오는 7월 창간 30주년을 맞이합니다. 1992년 7월10일 창간호를 발간한 이래 30년 동안 멈추지 않고 묵묵히 여행 한 길을 걸었습니다. 여행업계와 동고동락하며 여행이 어엿한 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습니다.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호(7월11일자 1987호) 발간을 10주 앞둔 1977호(5월2일자)부터 여행신문의 성취를 재조명하는 특별기획 [창간 30주년 D-n주]를 10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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