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컴바인, 국내 이색 호텔 소개
파리 감성 호텔부터 료칸까지 다양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으로 발길을 돌리는 ‘유턴족’이 등장했다. 호텔스컴바인이 유턴족을 위해 해외 감성이 물씬 나는 국내 이색적인 호텔들을 소개한다.

 

레스케이프 호텔 객실 / 호텔스컴바인
레스케이프 호텔 객실 / 호텔스컴바인

█ 파리지앵 감성 물씬, 레스케이프 호텔

서울 도심에서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19세기 프랑스 감성의 고급 부티크 호텔로 프랑스 역사 중 가장 화려했던 시기인 벨 에포크 시대의 우아함과 화려함을 경험할 수 있다. 로비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부터 불어 안내방송이 나와 프랑스 현지에 온 듯한 착각이 든다. 객실은 고급스러운 앤티크 가구들과 레스케이프 특유의 붉은색 조명이 어울려 아늑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파크로쉬 리조트 & 웰니스 객실 / 호텔스컴바인
파크로쉬 리조트 & 웰니스 객실 / 호텔스컴바인

█ 정선에서 만난 스위스 자연여행,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 & 웰니스

스위스 하면 청정 자연에서 맑은 공기와 힐링이 떠오른다.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 & 웰니스에서 머무르며 웅장한 가리왕산이 주는 힐링에 집중해보자. 모닥불을 보며 휴식할 수 있는 야외 가든이 있고, 배드민턴, 캐치볼 등 간단한 운동도 가능하다. 또 요가, 피트니스, 명상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가 진 뒤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스위스 부럽지 않은 웰니스를 즐겨보자.

 

쏠비치 양양 전경 / 호텔스컴바인
쏠비치 양양 전경 / 호텔스컴바인

█ 태양의 해변을 간직한, 쏠비치 양양

쏠비치 양양은 스페인 남부 항구 주변 건축물을 모티브로 지은 리조트로 붉은 지붕과 하얀 외벽을 자랑한다. 객실 창가와 동해가 마주하고 있어 스페인 남부의 따뜻하면서도 휴양지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카바나와 선베드가 따로 마련된 프라이빗 비치도 이용할 수 있다. 해변 산책로 옆에서 선셋 시네마를 운영하고 있어 시원한 가을바람과 노을 지는 바다를 보며 영화도 관람할 수 있다.

 

  노벰버 호텔 전경 / 호텔스컴바인
 노벰버 호텔 전경 / 호텔스컴바인

█ 고풍스러운 유럽 저택의 느낌, 강릉 노벰버 호텔

유럽 하면 드넓은 정원과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흐르는 저택을 많이 떠올린다. 누구나 한 번쯤 머물고 싶은 유럽 저택 스타일을 가진 호텔이 강릉에 있다. 노벰버 호텔은 강릉 영진해변의 해안 언덕 위에 홀로 자리하고 있어 푸른 동해가 한눈에 보인다. 호텔은 고풍스러운 오래된 저택 분위기를 자아낸다. 오픈한지 20년 가까이 됐지만, 앤티크한 분위기로 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라발스 호텔 부산 객실 / 호텔스컴바인
 라발스 호텔 부산 객실 / 호텔스컴바인

█ 홍콩의 야경 부럽지 않은, 라발스 호텔 부산

홍콩을 빼놓고 야경을 이야기할 수 없다. 홍콩의 야경은 초고층 빌딩 숲으로 만들어져 화려함을 뽐낸다. 국내에서 야경의 메카로 핫한 곳은 부산이다. 라발스 호텔 부산은 부산을 대표하는 4개 대교인 남항대교와 영도대교, 부산대교, 부산항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브릿지 뷰로 유명하다. 객실 위치에 따라 각 대교의 화려한 불빛과 도심 전경을 한눈에 담겨 홍콩 야경 부럽지 않은 저녁이 된다.

 

 토모노야 호텔 & 경주 객실/ 호텔스컴바인
토모노야 호텔 & 경주 객실/ 호텔스컴바인

█ 일본 전통 료칸, 토모노야 호텔 & 료칸 경주

일본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지금, 경주에서 일본을 느껴보자. 토모노야 호텔 & 료칸 경주는 전통 료칸이다. 작년에 개관한 신축 호텔로 외관부터 일본 전통 료칸 스타일을 담아냈다. 전 객실에 다다미를 깔았고, 편백 히노키탕이 있어 프라이빗하고 아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야외에는 온수로 된 노천탕을 마련해 경주의 푸른 녹음을 바라보며 온천욕도 가능하다.

한편, 호텔스컴바인은 유턴족을 위한 초성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9월30일까지로 당첨자에게 시그니엘 서울 애프터눈티 15만원권(1명), 에어팟 프로(1명), 폴라로이드 나우 즉석카메라(1명), 고급 여행용 캐리어(2명)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스컴바인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