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동남아 노선 중심의 운항 확대
프로모션 진행, 탑승 기간 12월31일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하늘길 확장에 속도를 낸다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하늘길 확장에 속도를 낸다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 위해 국제선 하늘길 확장에 속도를 내고, 승객들의 편리한 이동 또한 돕는다.

티웨이항공은 동남아, 일본 노선 위주로 운항편을 확대하고 장거리 신규 취항 등에 적극 나섰다. 11월 내로 대구-후쿠오카‧오사카‧도쿄 노선과 제주-오사카, 부산-오사카 노선을 추가한다. 특히 일본여행 수요 급증에 따라 인천-후쿠오카‧오사카‧나리타 노선은 다음 달까지 최대 매일 3회 운항하고, 일부 편에는 347석 규모의 A330 기종을 투입해 공급석을 확대한다. 12월에는 인천-시드니 노선 신규 취항을 비롯해 인천-오키나와‧치앙마이‧비엔티안, 김포-타이베이(송산),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대구-세부 등 노선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국제선 확대에 따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월7일부터 20일까지 일본과 동남아 지역 총 19개 노선 대상으로 특가 운임과 왕복 예약시 5% 할인 코드를 제공한다. 프로모션의 탑승 기간은 11월7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더불어 11월 동안 인천-싱가포르 노선 탑승객에게 위탁 수하물 30kg를 무료 제공하며, 카카오페이와 NH농협카드로 결제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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