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블록 차터를 진행하는 여행사들이 성수기임에도 여전히 고전 중이다. 베이징 연계상품도 저가위주의 상품이 늘고 있고 백두산도 문의는 많지만 저가가 판을 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사는 인원을 채워도 수익면에서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오히려 날씨가 시원해지는 9월,10월이 중국은 성수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은 도쿄, 오사카를 중심으로 개별여행 상품이 크게 늘고 있고, 홋카이도는 7월말까지 모객을 거의 마무리했지만 8월 모객이 관건이라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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