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국내 여행사들도 조금씩 바빠진 모습이다.
체험이 가미된 상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피서지 상품들도 체험이 섞인 프로그램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방학이 시작되면서 자녀들과 함께 떠나는 농촌체험상품들도 속속들이 출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열차 상품보다는 버스를 이용한 상품들이 더 선호되고 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방학과 성수기 시즌이 겹친 다음달 말까지 이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