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일본에서 배용준 주연의 영화 ‘외출’이 개봉함에 따라 외출 관광상품 판매가 본격화됐다. 한남여행사의 외출 상품과 세방여행사가 양양-오사카 전세기를 통해 9, 10월간 진행하는 상품, 그리고 국제문화써비스클럽의 당일 일정의 정기투어 등이 외국관광객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대장금’도 홍콩, 대만 등지의 여세를 몰아 중국본토와 일본에 상륙해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일본의 경우 오는 11월 지상파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도 이번달부터 방영이 시작돼 적극적인 상품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