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대만을 향한 업계의 움직임이 서서히 일고 있다. 10월은 전통적으로 대만여행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기 시작하는 달이라는 게 관련업계의 공통적인 설명이다. 세중여행은 중화항공을 이용해 9월30일 단발성 전세기를 대만으로 띄울 계획이며 이미 대부분 모객을 마친 상태다. 이밖에도 범한여행, KRT 등이 10월 이후 대만을 주력지역 중 하나로 꼽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동항공은 올 겨울을 타깃으로 새로운 운항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만을 주시하는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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