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타이항공이 푸켓 노선 운항을 다시 시작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도 10월 26일부터 인천-푸켓 구간을 운항한다. 모두투어의 단독 전세기로 운영되는 이번 아시아나항공의 푸켓 운항에 따라 그간 막혔던 푸켓 수요를 향한 공급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10월 말부터는 푸켓으로 들어가는 좌석이 주당 2500석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동남아 담당자들은 그간 숨죽이고 있던 푸켓 수요들을 끌어내기 위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갑작스런 공급 증대에 따른 우려의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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