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93한국국제요리축제가 16일간의 행사를 마치고 지난달 27일 막을 내렸다. 우리의 식문화 발전과 홍보를 통해 외래관광객 유치증대를 기하기 위해 마련된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는 국내외 관광호텔과 전문식당 25개업체 21백52명의 조리사가 참석해 3일동안 5만여명의 관람객 앞에서 자신들의 요리작품을 한껏 뽐냈다.
찬요리는 한식 개인부문에서 한국의 집 박천식씨가 단체부문에는 한국요리분과위원회가, 양식개인 부문에는 대생기업 김창수씨, 단체부문에서 서울힐튼호텔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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