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부터 12월까지 한류스타들의 이벤트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김승우와 신화가 11월26일, 차태현이 12월4~6일, 신승훈이 12월30~31일, 안재욱이 12월31일 각각 팬미팅과 콘서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이벤트 투어의 모객이 저조해지고 있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벤트 상품의 경우 한류스타들이 현지에서 행사를 벌이는 경우가 많아 점차 한국에서의 이벤트가 매력을 잃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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