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 목마름 완전해소 앞장. 권중건.
우선 지면을 통해 한국여행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짐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89년 해외여행 완전자유화 조치로 마치 봇물터지듯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행경험이 부족했던 관계로 이른바 보신관광, 추태관광, 호화사치관광, 국제예절에 벗어난 거친 행동등으로 국위선양에 많은 오점을 남겼으나 문민시대를 맞아 점차 확산되면서 보고 배우고 즐기는 건전여행 형태로 정착해 가고 있어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 여겨집니다.
아직도 해외여행이 완전히 건전화된 것은 아니지만 차츰 관광에 대한 인식변화로 건전관광문화가 정착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에 밑거름이 된 한국여행신문이 때맞춰 출현하여 가뭄에 단비를 만난 격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관광전문지의 역할을 충분히 한 결과에 관광인의 한사람으로서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한주일동안의 관광업계 소식을 담아 전하는 반가운 친구가 되어버린 한국여행신문의 첫돌은 관광정보욕구에 목타는 많은 관광인들에게는 새로운 기대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한국여행신문이 보다 앞서고 정확한 정보의 제공으로 건전관광문화 정착 및 관광업계 발전에 기여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관광공사 홍보계장>
업계 일반인들 정보수집 도움. 김장열.
먼저 한국여행신문 창간 1주년을 맞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여행신문은 그동안 어려운 내외적 여건속에서도 창간후 바르고 심도있는 뉴스들을 빠르게 전달하여 줌으로서 여행업계에서 확실한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최신 해외관광정보와 행사들을 업계에 비교적 소상히 알려줌으로서 건전한 해외여행 풍토조성과 여행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관광캘린더, 여행사 및 랜드사 현황등은 비잔 여행업계뿐만 아니라 여행관련 정보를 필요로 하는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여행산업은 계속 발전헤 나갈 것입니다. 또한 이에 발맞추어 한국여행신문이 업계전문지로서의 역할을 휼륭히 해 나갈 것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굳이 욕심을 내보자면 현재는 주 1회 발간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주 2회 발간하는 신문으로 또 나아가서는 일간지로 발전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신문다운 신문 관광발전 일조. 유환규.
한국여행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일익 발전을 기원합니다. 창간된 이래 지금까지 한국여행신문은 관광전문매체로서, 신속한 정보제공이라는 신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담당해 왔다고 생각됩니다.
한국관광의 현황을 알수 있게 하는 인바운드 통계나 각 관광업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 시장을 파악하는데 지침이 되며 해외여행정보와 랜드사의 리스트는 업계의 세일즈 포인트로서의 활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집으로 엮는 관광지 소개는 업계뿐만 아니라 여행에 대한 욕구를 가진 일반독자에게도 관심있는 기사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1년여의 단기간에 관광전문신문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만큼 한국여행신문이 앞으로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는 신문으로서 한국관광산업에 계속 일조하기를 바랍니다. <마카오관광청 서울사무소장>
공감대 형성 맹활약 기대. 정진욱.
시장 및 업계동향 파악이 주요한 업무중에 하나인 저에게는 한국여행신문은 지난 1년간 무척 귀중한 정보처가 되곤 했습니다. 그간 꾸준히 참고해 오면서 느낀점은 내용이 참신하고 구체적이란 사실입니다. 해외여행 출발 정보를 비롯 랜드오퍼레이터 리스트는 물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리라 생각되며 항공사별, 호텔별, 관광목적지별등으로 기획된 각종 특집기사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언론이 얼마나 자유로운 상태에서 여론을 이끌고 또 이 여론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가에 따라 그 국가의 선진성을 알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저로서는 관광업계의 몇 안되는 언론매체로서 창간 1주년을 맞는 한국여행신문에 기대하는 바 큽니다.
신한국 건설의 기치를 내 건 지금 1993년 관광은 더 이상 향략적 사치성 소비산업으로 매도당해서는 안됩니다. 이제 막 올바른 평가를 받기 시작하는 관광산업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온 국민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명약관화하고 이런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한 자발적 참여의 도출을 위해서는 언론의 책임있는 역할완수가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져야 하는 현실에서 이제 막 첫돌을 지난 업계 유력전문지로 자리를 잡아가는 한국여행신문에 주어진 사명은 광범위하고 막중하다 하겠습니다.
21세기 관광대국 한국를 향한 대한민국의 견실한 조타수로서 또한 최일선에 선 참일꾼으로서 한국여행신문의 계속되는 맹활약을 신신당부 드립니다.
여행업 중요성 아낌없이. 홍기정.
한국여행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정부의 여행정책과 여행업계의 동향등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ㅇ니 되었습니다. 한동안 여행업이 마치 과소비와 국제수지 악화의 주범인양 취급되어 국민과 여론으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는동안 관광산업이야말로 굴뚝없는 공장으로 21세기의 가장 각광받는 미래산업임을 대변하고 건전한 여가선용과 여행을 통하여 노동자의 근로의욕과 생산성을 높여 국가발전에 여행업의 중요성을 홍보하는데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암ㅎ았다고 생각되며 대부분의 신문이 그렇듯이 광과와 상업성에 치우치지 않고 전문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정보가 부족한 여행업계에 더룩 참신한 정보를 많이 제공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한국여행신문이 되시길 바랍니다. <국일여행사 부장>
발빠른 행보를. 강문숙.
한국여행신문의 첫돌을 축하드립니다.
13년여 기자생활을 해오다가 비슷한 시기에 90도쯤 방향전환, 관광 관련업체의 홍보업무를 맡게된 터라 한국여행신문 창간 1주년을 보는 감회는 남다르다고 하겠습니다.
항공사 업무에 그리 밝지 못했던 애숭이에게 한국여행신문은 때마침 좋은 참고서다 되어주었으며 발빠른 신문이기도 했습니다.
또 대부분의 관광전문지가 월간임을 감안할 때 각종 정보에 갈증나 있는 제게 한국여행신문은 매주 시원하게 목을 축여주었습니다. 제가 유난히 한국여행신문에 애정을 갖고 있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그러나 관광관련 베테랑들도 제가 애숭이였을 때 그랬듯이 매주 한국여행신문을 학수고대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자면 당연히 다른 매체와는 엄격히 차별화돼야 하겠지요. 문민정부시대를 맞아 업계에서 추방돼야 할 불합리한 보이지 않는 관행이하든가 업계의 작은 소식들도 전 독자들이 한 가족처럼 사랑방에서 듣듯 미주알 고주알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한국여행신문의 여행기는 베테랑들을 상대하느니만큼 일반 신문과는 스타일이 달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곳을 소개하면 추천할만한 일정별 코스등과 함께 현지 랜드업체의 실태등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말하긴 쉬워도 실행이 얼마나 어려운지 누구보다 자라 알면서도 일단 마이크를 잡았으니 한마디 합니다. 다시한번 창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샾항공 홍보실장>.
알찬전보 푸짐 믿음가는 신문. 송원용.
알뜰하고 화사한 첫 돌을 맞는 한국여행신문에게 참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한국여행신문은 우리 여행업계가 선진화를 이루기 위한 진통을 겪고 있는 시점에 탄생하여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업계에 실로 다대한 공헌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한국여행신문은 업계 전문지답게 실무와 상황에 대한 명확하고 사려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사를 싣기 때문에 무언가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처럼 정감이 갑니다.
우리가 하고싶은 말을 골라서 말하는 까닭에 시원함을 줍니다. 또 각 여행사들의 패키지 상품, 랜드사 명단, 항공사 운송실적, 출국자 현황등 업계에 꼭 필요한 알찬정보를 푸짐하게 실어주는 까닭으로 과거에 이러한 정보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들이던 인력과 비용을 절감시켜 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과거에는 무조건 참아야 했던 관련회사나 기관등으로부터 무리한 요구에 대응하여 확실한 의사표현를 했으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하여 여행업계와 같이 서서 힘을 쏟아 왔습니다. 물론 그 결과로서 업계종사자 모두가 한국여행신문을 아끼고 믿고 의지하게 된것이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좀더 바람는 바가 있다면 업계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기는 하나 여행업계 종사자 전부가 한국여행신문의 애독자가 될 수 있도록 독자층 확보에 힘써 주시고 여행업계의 선진화라는 시대적 임무를 수행한다는 의미에서 업계 내부의 문제에 대한 비평기사나 탐방기사를 더 많이 써 주었으면 합니다.
정렬적인 투혼 무궁한 발전을 . 김재호.
관광여행의 새로운 기수로서 여러 어려움을 딛고 정렬적인 투혼으로 여행문화의 새로운 장을 펼쳐온지 1년. 이제 한국여행신문은 한국인의 건전하고 활기찬 관광과 여행문화를 선도해 나아가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세계적으로 관광산업의 이미지가 새롭게 부각되고 그 중요성이 절실히 느껴지는 현실에서 한국여행신문이 짊어지고 나아갈 짐들은 더욱 무거워지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여행신문은 보다 알찬 지면의 내실화를 다지며 독자의 란, 여행수기, 현지정보등 독바 및 여행관계자들에게 실제적 여행의 메리트를 느낄수 있도록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밝고 건전한 여행지로서 앞으로도 사랑받는 한국여행신문이 돼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니가타현 서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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