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한국방문의 해 특별할인 인센티브여행상품 시범코스가 확정됐다.
교통부가 지난 3월 마련한 94한국방문의 해 특벼린센티브사업중 패키지 투어식 할인상품 판매를 위해 외래관광객 유치 사우이 일반여행업체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등 관련업체에서 실무 협의를 거쳐 인센티브 여행상품 시범코스를 확정했다.
확정된 인센티브여행상품 시범코스는 월별로 2∼3개코스, 서울시내 반나절코스, 하나절코스, 야간관광코스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한국일반여행업협회는 지난해 외래관광객을 유치한 실적이 있는 1백10개 회원사에 확정한 시범코스를 알려주고 회원사들이 시행할 수 있는 코스를 선정, 예상 판매가격들은 첨부해 제출받아 이를 해외홍보용 안내 리프렛 제작에 게재할 예정이다.
여행업계는 유치 외래관광객들이 패키지할인상품을 이용할 경우 비수기(1∼3, 12)와 성수기(4∼11)로 나눠 항공요금, 서울, 부산, 경주, 제주 소재의 특급호텔의 요금은 비수기엔 20% 성수기엔 10% 할인해 줄 계획이다.
한편 패키지투어식 할인여행상품 안내 리프렛이 5개국어로 제작돼 한국관광고사, 항공사, 여행사 해외지사등을 통해 배포돼 홍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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