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는 외국인 단체관광객을 안내하는 관광통역안내원은 관람이 목적이 아닌 안내가 목적인 만큼 입장료를 징수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하고 이같이 건의했다.
KATA는 지난 88서울올림픽의 경우 외래관광객 안내원이나 여행사 실무자들에게 별도의 신분증을 발급, 대회장에 출입하도록 했다고 밝히고 엑스포 기간에도 여행사 관광 통역안내원들에게 신분증을 내줘 무료로 단체관광객을 안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KATA는 정식 안내원 복장을 한 여행사 안내원들에게도 입장료를 면재해 여행사의 외국인 유치를 위한 여건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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