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11일부터 12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개최 예정인 남극환경보존회의에서 남극관광 규제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선언문은 일본정부가 동 회의의 일정 결정과 함께 발표한 것으로 현재 남극은 미국 여행사등의 주관 아래 연간 3천여명이 남극관측기지 및 펭권 번식지 견학등으로 방문하고 있는데 관광객 방문으로 펭권 번식지의 위협 및 환경오염등 자연파손이 극심해 관광객의 방문을 규제해야 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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