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민간차원의 94한국방문의 해 홍보단이 장도에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일여행사는 지난달 31일 작곡가겸 싱어롱 지도자인 이요섭씨를 인솔자로 한 1백20명의 노래부르기 사절단을 자원봉사단으로 구성, 10박11일 일정으로 하와이와 미국 서부지역에 대한 94한국 방문의 해 홍보 및 교민위안에 나섰다.
세일여행사는 이번 교민친교노래부리기 사절단이 음악의 밤, 친교의 밤 행사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디즈니랜드, 라스베이가스, 샌프란시스코, 하와이등지의 해당지역 상공인등과 관광협회등도 방문해 94한국방문의 해 브로셔, 스티커등을 전달하고 한국의 전통음악, 예절등도 함께 소개해 한국에 대한 관심도를 고조시키게 된다.
이번 세일여행사의 94한국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노래부르기 사절단은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일반 여행업협회가 후원하는데 해외여행을 통한 교민 및 외국인 유치활동을 펴는 기획여행상품이란 점에서 관련업계의 이벤트여행상품 개발에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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