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만간 비공식 관계 수립을 위해 오는 10월 양국에 민간대표부를 교환·설치키로 함에따라 여행업계에서는 대만관광객 유치 및 대만해외여행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양국의 민간대표부가 설치되고 항공노선이 개설될 경우 양국 관광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한국일반여행업협회는 최근 회원업체에 공문을 발송하고 대만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전준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일반여행업체들도 기존의 거래선과의 협력관계를 재확인하는 한편 제2시장으로서의 복귀를 위한 유치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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