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인천공항 출발 국제선의 탑승률이 70.8%를 기록했다. 전체공급석 351만2604석중 249만6423석이 이용됐다. 최고 탑승률 98%는 3120석 공급에 3059명이 탑승한 OZ의 하네다 구간이 기록했고 역시 하네다(KE, 95.9%). 푸켓, 산야, 도쿄 노선이 뒤를 이었다. 장거리 노선에서는 NW의 시애틀 노선(93.6%), KE 괌 노선(93.3) 등의 탑승률이 90%를 상회하며 높은 탑승률을 보였다. 운항수 최대노선은 CX의 홍콩 노선으로 지난 11월 총 300회가 운항됐고, TG 방콕(284회), MU 푸동(242회), OZ 도쿄(241회) 노선이 뒤를 이었다. 반면 실제 공급좌석은 KE의 나리타 노선이 8만1242석이 공급돼 최다를 기록했고 홍콩, 방콕 노선이 뒤를 이었다. 더불어 실제 탑승객이 가장 많았던 노선은 운항수 최다를 기록한 CX의 홍콩 노선이 5만7628명이었다. 관심을 모았던 김포-홍차오 노선은 OZ가 61.9% 탑승률로 가장 높았고 FM(49.6%), KE(47.9%), MU (47.6%)이 비슷한 탑승률을 기록하며 50%에 근접한 탑승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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