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특별메뉴 마련 - 스위스 그랜드 호텔
◇…강과 잔잔한 호수, 산으로 이루어진 천혜의 자연공원 스위스에서 온 민속 공연단이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오는 24일 오후 6시 한차례 공연을 갖는다.
스위스 각 지역에서 민속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구성된 이 공연단의 연령층은 12살 어린 소녀로부터 65세의 할아버지 까지 다양하다. 특이한 점은 단원 중 스위스 민속예술을 직업으로 하는 이는 한사람도 없다는 점이다.
이들은 교사, 경찰관, 농부, 가정주부, 꽃집 아가씨, 목수, 화가, 건축가 등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로서 취미 이상으로 그들의 열정을 민속예술의 전수와 보급에 힘쓰고 있다.
한편 스위스 식당 「라벨레떼」에서는 이번 축제를 기념하여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할 「스위스 축제 특선 메뉴」를 준비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단 하루뿐이며 예약과 문의는 350-8686으로 하면 된다.
여름 특별메뉴 선봬 - 라마다르네상스호텔
◇…사비루 한식당에서는 식욕과 건강을 잃기 쉬운 여름에 적당한 특선 메뉴를 오는 8월말까지 선보인다.
미각을 돋우면서 영양이 풍부한 민물장어구이 정식을 비롯 삼계탕 정식, 갈비구이 한 대씩을 포함한 홍어회 냉면, 평양식 메밀 물냉면, 함흥식 비빔냉면이 준비된다.
가격은 1만3천∼2만2천원. 문의 및 예약은 555-0501(교환 8655)
한여름 음료준비 - 인터컨티넨탈 서울
◇…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사랑방」커피숍에서는 한여름의 더위를 식힐 트로피칼 음료로, 브리타니 코스트, 퍼시픽 펀치, 판타지아 등의 알콜 (5천2백원)과 비알콜(4천5백원) 음료를 준비한다.
바비큐 뷔페 제공 - 웨스틴 조선호텔
◇…웨스틴 조선호텔의 「풀사이드 테라스」에서는 이달부터 오는 9월말까지 매주 금, 토, 일 저녁 시간에 바비큐 뷔페를 마련한다.
쇠고기 등심, 불갈비, 해물꼬치, 소시지, 생선 등의 신선한 재료를 바비큐 소스 및 서양겨자, 레몬버터, 베어네이즈 등 소스를 달리하여 숯불그릴에 바로 굽고 오븐에 구운 감자, 야채꼬치, 옥수수 등의 야채를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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