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마찬가지로 소폭 하락한 중국 인바운드에 비해, 셋째주에 가장 성과가 좋은 곳은 동남아 인바운드다. 중국 인바운드가 지난주 2926명에서 2539명으로 하락했음에도 동남아 인바운드의 강세로 인해 중국·동남아 인바운드 통계는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10월 이후 2달 만에 5000명을 돌파한 지난주 5180명에서 이번주 5404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12월 말까지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다”라는 동남아 인바운드 업계의 전망대로라면 넷째주 동남아 인바운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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