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진관광 구미주팀이 오는 6일부터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세계자연보전총회에 2,500명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했기 때문이다. 관계자는“단체 인바운드의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일본 인바운드는 9월 동안은 소폭 등락을 오갈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동남아 인바운드는 지난 주 1,661명에서 이번 주 1,014명을 기록하며 대부분 업체가 전주에 비해 모객이 저조한 상태다. 왕조여행사 관계자는“학생들의 방학이 끝난 것이 큰 요인”이라며“동남아는 한국과 달리 9월에 학년이 바뀌어 방학 직후인 9월은 주춤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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